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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대학합격리뷰

렛츠에듀 서울편입학원 2018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합격수기

by 대공자™ 2019. 9. 18.

렛츠에듀 서울편입학원 2018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합격수기

 

 

최OO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지원대학

세종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예비7번 전화추가합격-최종등록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1차광탈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1차합 예비안줌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예비4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1차광탈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최초합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1차광탈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1차합 전화추가합격

국민대학교 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 예비1 추가합격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예비11번 추가합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1차광탈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동국대 붙은 후 면접이라 안갔습니다.)

충남대학교 행정학과 예비2

 

학사입니다.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전주대/3.81/895

 

 

3. 편입 지원 동기

 

첫 입시에서 성적보다 대학을 못갔다는 생각과 주변사람들의 안쓰러운 시선이 주변말에 잘 휩쓸리는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실제로 실습에서 전적대학 학력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지방에 살기 때문에 ㄱㅅㅇ쌤의 문법 강의를 50일 정도 두 번 돌려 문법실력을 우선적으로 키웠습니다. 그러고 난 후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2018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편입시험 #합격수기

 

 

5. 수강했던 편입학원

 

저는 편입 재수생입니다. 첫 해에는 건대에 있는 렛츠편입에서 하였고 재수를 할 때는 학기초에는 지방이기에 독서실에서 독학을 했고 역시 렛츠편입에서 10월말부터 독서실을 이용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다른 학원들에 비해 내 책상이 생기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기 때문에 재수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학원을 이용하였습니다.

 

 

 

6. 공부했던 영어교재

 

첫 해에는 학원교재+인강 문법교재+보카바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재수할 때에는 편머리 독해,문법 기본 심화 문제를 풀었고 퍼펙트편입독해책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알파벳순으로 단어책을 주셨는데 비슷하게 생긴 단어를 확실히 외울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문과라 수학은 보지 않았습니다.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재수생입니다. 현재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학생분들의 마음, 다 떨어졌다고 망연자실하는 학생분들의 마음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시 편입시장에서 성공을 하겠다 결심을 하실 거라면 첫 번째로 학사취득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로 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학사버프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일반편입 중 문과는 지옥 중에 지옥입니다. (헬이라는 표현보다 더함)

 

편입성공 두 번째 요인으로는 3-5월까지는 편입단어와 문법을 잡고 있되 토익을 무한적으로 높여두시길 바랍니다. (+고려대학교를 위한 텝스는 최저점수만 맞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 지장이 없다고 들어서요) 이를 통해 저는 경희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그리고 지거국을 편입영어가 아닌 토익을 통해, 고려대학교는 텝스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재수생이였던 3, ‘편입영어 내가 진짜 너 조진다란 생각으로 편입영어를 죽도록 파서 7-8월에부터 80점 이상의 점수로 빛을 발할 수 있었지만 토익으로 지원할 수 있는 높은 학교들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가장 후회로 남기 때문에 편입을 시작하시고 재수를 하실 분들이라면 꼭 토익 놓치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논술 수업은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별로인 곳도 많아요. 처음에 3개월정도 수강했던 곳이 어딘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그 첫 단추가 잘못되어 논술의 틀을 바꾸는 것이 어려워 경희대 예비4번으로 학과 총 6등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가장 아쉬워요. 가장 엄청.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일찍 시작하는 거? 중요하지 않다? 음 전 아무리 적어도 9월에는 시작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틀과 생각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편입영어

 

문법 - 처음 하시는 분은 단어가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문법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법은 가장 기초적으로 쌓아나가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우고 외우고 외우세요. 그러면 외워져요. 한 번 외웠다고 신나하지 마세요. 곧 까먹어요. 반복학습이 너무나도 중요해요. 문법은 늘 하지 않으면 까먹어요. 같은 비슷한 틀린 어법이 다른 문장으로 나오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절대 쫄지말고 외우고 계속해서 보세요.

 

독해 -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죠. 주어 동사를 찾고 문장을, 글을 해석했다고 해서 독해실력이 느는 건 아니에요. 책을 많이 읽으신 기본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이 독해력이 높더라구요. 전 책을 즐겨읽던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이 더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은 글을 여러 번 읽는 것이에요. 처음 읽었을 땐 이 글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즉 글의 중심 문장을 찾고 두 번째 읽을 땐 세부사항들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으로 하셔야해요. 정말 이해가 안가고 어려운 문장들이 많은 글은 최대 30분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 많이 많이 보세요. 뜯어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글의 말을 자기것 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물론 연습시에만 하셔야해요. 기출문제를 풀거나 테스트를 볼 때는 당연히 빠르게 캐치하셔야하셔야 시간 안에 푸실 수 있으니까 연습 때 시험볼 때보다 꼼꼼하게 보세요!

 

논리 - 논리는 케바케가 큰 것 같아요. 사람마다 잘 푸는 학교 못푸는 학교가 있어요. 상위권 학교일수록 배경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게 좋아요. 가끔은 독해지문에 나왔던 것이 논리문제로 나올 때가 있기 때문에 독해와 논리는 둘이 나누지 말고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다 독해 글을 읽으면 아 여기서 뒤집히겠구나, 여기서 더 추가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다른 문장으로 이야기를 하겠구나 생각이 날텐데 그 때 스스로에게 박수 쳐주세요.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니까요.

 

어휘 - 말이 필요한가요? 그냥 외우셔야합니다. 하루에 200개 어떻게 외워? 하지만 외워져요. 안외워져도 외워야해요. 안그러면 편입영어, 문제 풀 수 없어요. 무조건이예요. 어려운 단어는 특히나 계속 안해주시면 문법과 같이 까먹어요. 반복학습 중요해요. 나만의 단어노트를 만드시고 가지고 다니세요. 전 실제로 제가 만들었던 단어장에서 여러 단어가 어휘 문제로 나왔었어요. 우선적으로 보카바이블 여러번은 봐야해요. 그 때 표제어만 보시면 말짱꽝입니다. 옆에 있는 부가적인 단어들까지 다 보고 끝내야 1회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8월까지 보카바이블 + 독해나 영어지문에 나온 내가 모르는 단어 외우기하고 9월부터는 ㄹㅊ편입에서 준 어휘장으로 하루에 술술 읽는 걸로 5-600개씩 , 많거나 쉬운 알파벳은 1000개씩 봤습니다. 모르는 건 다섯번씩 다시 보고 쓰고 하면서 울고싶었어요. 그런데 다 빛을 발할 시기가 있을테니 꼭 계속해주세요.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일반 문과분들. 진짜 힘내세요. 그냥 힘내세요. 저의 첫 편입 때에는 일반문과였는데 똥멍청이인가 싶을정도로 다 광탈하더라고요. 이제 생각해보면 2년째에 공부를 더 잘하긴 했지만서도 전 공부를 못했던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일반문과가 지옥이라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반문과분들을 엄청나게 응원하긴 하지만 너무 힘든 길이라 추천하진 않아요. 가능하시다면 학사 꼭 따주세요. 전 전적대 3학년까지 마치고도 자퇴하고 학사편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마지막 편입영어 시험은 명지대였습니다. 하루 전날 그냥 놀았어요. 다른 곳 붙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참 웃기죠? 재수인데 마지막 편입영어시험을 대충 보다니. 그래서 기출에서 잘 보던 명지대를 1차부터 광탈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찌어찌 참고 봤던 중앙대도 1차합을 끝으로 최종합은 못한 모양이에요. 하하. 중앙대도 잘본다고 생각하던 상위권대학이였는데 그렇게 망쳤네요. 1,2년 상관없이 끝물이 가장 힘들고 곤욕스러워요. 그 때 참고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또 다시 깨달았어요. 조금만 더 잘할걸, 이란 후회가 가장 남네요. 그래서 저는 가장 마지막에 시험보는 학교들을 위해 공부하고 합격하시는 분들이 편입합격하신분들 중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후회하지 않게 끝까지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편입 다 광탈한분들이나 재수생분들은 이 합격수기를 보고 어이없어 하실 수 있어요. 노력하면 빛을 발한다느니, 나중에 다 보상받는다느니. 여러분들은 못한 게 아니에요. 그냥 운이 안좋았을 뿐. 그러니 너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한 정도에 따라 자책의 정도는 달라지지만 모든 응원은 열심히 했다는 것이 전제하입니다. 열심히 하신 모든 분들 꼭 마지막까지 추합전화의 희망을 놓지 마시고 재수 생각하시는 분들 자책은 짧게, 공부는 길게 하신다면 꼭 다음 해에는 보상 받을 거에요. ‘후회없는 2년이였다라고 제가 말하듯 편입하시는 모든 분들 역시 후회없는 n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울고 싶을 때, 화날 때, 그만하고 싶을 때 저의 말에 모두 응해주시고 반겨주셨던 유진쌤과 종수쌤 너무 사랑합니다아아. 문과인 저의 새로운 관심사인 기계를 선사해주신 유진쌤, 종수쌤께 궁금한 점, 문의사항 말씀하시면 달려갈게요 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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