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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채용/공무원시험정보

복지재정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관심 증가

by 대공자™ 2013. 2. 5.

 

 ▲ 전라남도 나주시 내기리 초록별 어린이집,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링크)

 

 

새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과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확정예산에 따르면 올해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 99곳을 새로 짓게 되고 육아 종합 지원센터도 2곳 더 생기게 됩니다. 보육교사 수당은 작년보다 월 12만원이 더 늘어날 예정이며, 서울시는 이미 올해 서울시 보육교사의 70%에 해당하는 2만 여명의 보육교사를 지원합니다. 2014년까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의무화와 7,000명이 확대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은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 수강만으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전공 선택 4과목의 총 14과목을, 보육교사의 경우에는 보육 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만 이수하면 각각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시험 없이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 사회복지센터는 물론 지자체 내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관리자, 국가복지정책분야 연구원, 학교 및 병원의 사회복지사, 응급처치사, 청소년상담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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