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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채용/공무원시험정보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시작!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2014년까지 7,000명 증원

by 대공자™ 2011. 11. 2.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시작

12·10 사회복지직, 시험 일정 ‘돛’ 올라
16개 시·도 2,147명 채용, 광주시 11월 2일부터 시작


2011년도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앞두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11월 초부터 시작됩니다. 16개 시·도에서 2,14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경우 서울시만 지역제한이 없으며, 나머지 지자체는 지역제한이 있습니다.


 ■ 광주시 - 11월 2~8일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광주시는 최종 7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이 타 시·도에 비하여 여유가 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접수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서울시 - 11월 3~8일 지역제한이 없는 서울시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은 308명이며, 9급 사회복직 일반 288명을 비롯하여 장애인 13명, 저소득 7명 등을 채용한다.
 ■ 부산시 - 11월 7~9일 부산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원서접수 일정인 타 시·도에 비하여 짧은 만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채용인원은 179명이며, 9급 사회복지 일반 164명과 장애인 13명, 저소득 2명 등이다.
 ■ 전남 - 11월 7~9일 사회복지 일반 132명과 저소득 3명, 장애인 5명 등 최종 140명을 모집하는 전라남도의 경우 원서접수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 전북 - 11월 7~9일 전주 20명 등 최종 114명을 모집하는 전라북도는 원서접수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105명과 장애인 6명, 저소득 3명 등이다.
 ■ 충북 - 11월 7~9일 도 일괄로 76명(일반 73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을 채용하는 충청북도는 원서접수를 11월 7~9일지 실시한다.
 ■ 인천시 - 11월 7~9일 최종 93명(일반 86명, 장애 5명, 저소득 2명)을 모집하는 인천시는 시·구에서 86명을, 강화와 옹진에서 각각 4명과 3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월 7~9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도 - 11월 7~9일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원서접수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선발예정인원은 416명으로 임용예정기관별로 이루어진다.
 ■ 충남 - 11월 7~10일 충남은 원서접수를 4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원서접수 일정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다. 선발인원은 사회복지 일반 89명과 저소득 5명, 장애인 5명 등이다.
 ■ 대전시 - 11월 7~11일 중증장애인 1명 등을 포함하여 최종 58명을 채용하는 대전시는 사회복지 일반 51명, 장애인 5명, 중증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등을 선발하며, 원서접수 일정은 11월 7~9일이다.
 ■ 강원도 - 11월 7~11일 최종 117명을 선발하는 강원도의 거주지 제한은 강원도의 경우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본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시·군 지역제한은 해당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일은 11월 7일부터 11일이다.
 ■ 경남 - 11월 7~11일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경상남도는 임용예정기관에 따라 지역제한 이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관련 주의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겠다. 선발예정인원은 최종 130명이며, 직류별로는 사회복지 일반 122명과 장애인 6명, 저소득 2명 등이다.
 ■ 대구시 - 11월 7~11일 대구시는 원서접수 기간이 5일이다. 원서접수 일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며, 최종 131명(일반 124명, 장애인 5명, 저소득 2명)을 선발한다.
 ■ 울산시 -11월 7~11일 최소 인원 33명을 채용하는 울산시는 원서접수를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일반 30명과 장애인 3명 등이다.
 ■ 경북 - 11월 8~10일 최종 168명을 선발하는 경상북도는 원서접수를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경상북도의 경우 포함 20명 등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접수 취소기간은 11월 17일까지이다.
 ■ 제주도 - 11월 8~10일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제주도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선발인원은 10명으로 일반 5명, 장애인 3명, 저소득 2명 등이다.



역사적인 공무원 채용 인원


지난 7월 12일부터 '7000명의 사회복지사 새로 뽑는다.'라는 내용들의 기사들이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그 역사적인 최대규모 공무원 공채시험의 접수가 이제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꿈을 꾸셨던 모든 분들께 이번 공채시험은 정말 다시 태어나도 만나기 힘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한꺼번에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폭 증원하는 것은 1980년대 이후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며 "희망나눔지원단을 설치, 복지종합상담과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사회복지 현장 인력을 대폭 증원해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곧 세부 방안 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도 전달 과정이 정비되지 못하면 자칫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대책이 될 수 있다"며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당정 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안홍준 한나라당 정책위 부의장은 매일경제신문과 통화하면서 "읍ㆍ면ㆍ동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은 승진ㆍ인사에 불리하다는 이유 등으로 순환보직이 잘 되지 않고 인력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인력 확충 필요성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자체 일선에서 기초 수급자를 발굴ㆍ관리하고 이들 고충을 상담해주고 자활을 돕는 현장 사회복지 인력을 2014년까지 약 7000명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발췌, 사회복지 공무원 7000명 증원키로(링크)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복지문제와 관련, "2014년까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7000명을 증원해 지역단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소득 빈곤층과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다."며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일과 복지'를 연계한 탈빈곤 대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이 대통령. 국회시정연설서 2014년까지 사회복지공무원 7000명 증원(링크)




증원되는 7,000명 중 4,400명이 9급 신규채용


당정은 복지전달 체계와 개선을 위해 향후 3년간 1,620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2,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장 올해부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1,060명 충원하고 내년에 3,000명 2013년에는 1,800명 그 다음 해(2014년) 1,140명을 순차적으로 증원할 예정입니다. 증원되는 7,000명중 5,000명은 읍면동에 2,000명은 시군구에 배치됩니다. 이에 따라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현재 1.6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발표된 복지담당공무원 7천명 확충의 경우 7천명 전원을 신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며 내부인력의 효율적 활용노력이 반영되어 있어 그 결과 2012년도 이후 충원에 따라 예산이 필요한 순증인원은 총 3,340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찌 됐든 이번에 예정된 사회복지 공채시험 인원은 정말 깜짝 놀랄만큼 많다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경기 416명 최다. 제주 21명 최소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국 14개 지자체는 지난주 공고문을 통해 시험일정과 채용규모를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지역은 경기도로 총 416명(일반 377명, 장애 23명, 저소득 16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지역은 서울로 308명(일반 288명, 장애 13명, 저소득 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부산(179명), 경북(168명), 전남(140명), 대구(131명), 경남(130명), 강원(117명), 전북(114명) 등이 100명 이상의 인원을 선발합니다. 그 밖에 인천 93명, 대전 58명, 광주 75명, 울산 33명, 충북 76명, 충남 99명을 채용합니다. 가장 적은 인원을 채용하는 지자체는 제주자치특별자치도로 총 21명을 선발할 계획이지만, 아직 정식 공고문이 발표되지 않아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일반공무원의 자격조건과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회복지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며 그 사회복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각종 계층의 복지 증진과 기초생활자 수급선정, 소외된 가정의 생계보호와 자립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과 개선을 주 업무로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입니다.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증

사회복지 자격증은 1~3급이 있지만 대부분 2급과 1급을 많이 취득합니다. 보통 2급을 먼저 취득하고 나중에 1급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워드, 컴퓨터활용 자격증처럼 말입니다. 2급을 취득한 후 실무경력을 쌓다가 필요한 경우 1급을 취득하는 방식이죠.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사회복지사 1급은 전문대학 졸업자가 실무경력 1년의 조건을 충족한 후(4년제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만 가지고 있으면 1급 시험을 볼 수 있다) 국가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8과목(과목당 30문제)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의 상세한 응시자격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원에서 사회보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자에 한합니다.(2011년 2월 28일까지 학위를 취득한자 포함) 다만,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하지 아니하고 동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회복지학 전공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중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포함한(2004.07.31 이후 입학생부터 해당) 필수과목 6과목이상(대학에서 이수한 교과목을 포함하되, 대학원에서 4과목 이상을 이수해야한다), 선택과목 2과목 이상을 각각 이수해야 합니다.

좀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개요(링크)를 살펴보세요. 바로 이곳에서 1년에 한번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국가시험을 시행합니다. 사회복지사1급 무료상담 및 자료신청하기(링크)


이 밖에 4가지 응시자격 조건이 있으나 9급 사회복지 공무원의 응시자격에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9급 사회복지 공무원은 아래 공문에서 보시다시피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만 소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8, 9급의 경우 사회복지사 3급, 6, 7급은 2급, 5급은 1급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 3급 자격증


3급은 학력이 고졸이상이며 교육기간의 경우 학력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교육은 대략 1년 정도 오프라인 교육원에서 이수하셔야 하며 비용은 100만원 내외가 된다고 합니다. 서울과 부산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자격에 따라 12주 혹은 24주 교육을 받으면 사회복지 3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런데

3급과 2급 취득에 있어서 비용과 기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보통 2급을 취득한다고 합니다. 2급의 경우 (전문대 이상의 학위를 자격으로 하며) 필수 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전문대학 학생들은 다른 전공을 하면서 교양수업으로 사회복지사 2급 필수과목의 학점을 받아서 (모자라면 학점은행제 시간제 수업 신청)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에 근무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됩니다. 취득기간은 한 학기당 8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요즘은 학기구분이 없어지면서 최소 8개월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1학점 당 4~5만원 정도입니다.

단, 고졸자인 경우 전문학사(초대졸)학위를 취득해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80학점)와 사회복지사 과목을 동시에 이수하여야 합니다.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하시면 1년 안에 전문학사 자격증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무료상담 및 자료신청(링크), 사회복지 공무원 무료상담 및 자료신청하기(링크)




또한 사회복지사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전문대학 혹은 4년제 대학 졸업생도 사회복지 자격증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수과목 10과목, 선택과목 4과목 등 총 14과목 42시간을 이수해야 이와 마찬가지로 취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면



거주지 제한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는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대구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채 안내문처럼 일단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등록기준지가 같은 시, 군, 도내로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즉,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해당 지역 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응시연령 및 자격제한

응시연령은 18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조건인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은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 현재 유효하게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응시 원서 접수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local.gosi.go.kr/kali/index.jsp


마지막으로

필기시험일은 12월 10일로 동일하지만, 지역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일, 최종합격자 발표 등의 일정이 다르므로, 해당지역 응시생들은 각지역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개채용 공고문을 꼼꼼하게 살펴 착오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이미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부터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께서는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공무원, 유망자격증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는 라이센스114(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