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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채용/공무원시험정보

노량진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수험가 최고의 HOT 이슈 2011년 16개 시,도 사회복지 경쟁률 최종집계

by 대공자™ 2011. 11. 23.


2011년 하반기 대규모 채용이 예정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시험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16개 시,도에서 2,14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총 24,981명이 응시하였으며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관련글: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시작!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2014년까지 7,000명 증원
관련자료 무상제공: 사회복지 공무원(링크), 사회복지사 자격증(링크)



지역별 경쟁률

 지역  경쟁률 / 출원인원
 광주시  18대 1 / 1,350명
 서울시  14.44대 1 / 4,447명
 부산시  9대 1 / 1,627명
 전남  13.3대 1 / 1,857명
 전북  11.4대 1 / 1,304명
 충북  11.2대 1 / 848명
 충남  10.2대 1 / 1,011명
 인천시  8.09대 1 / 753명
 경기도  8.3대 1 / 3,460명
 대전시  14.2대 1 / 822명
 강원도  11.4대 1 / 1,338명
 경남  12.6대 1 / 1,634명
 대구시  15대 1 / 1,996명
 울산시  12대 1 / 387명
 경북  10.5대 1 / 1,759명
 제주도  38.8대 1 / 388명


최저 (도)경쟁률
경기도 사회복지직


16개 시,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경기도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하여 낮은 경쟁률이 나타났습니다. 최종 416명을 모집하는 이번시험에서 3,460명이 접수를 마쳐 8.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입니다. 참고로 경기도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의 경우 12월 10일 필기시험을 진행하며 합격자는 2012년 1월6일 발표합니다.





최고 경쟁률
과천시 사회복지직


한편 임용예정기관별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사회복지 일반을 기준으로 과천시로 나타났습니다. 2명을 채용할 예정인 과천시에 28명이 지원하여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포시는 13대 1, 수원시는 11.8대 1, 양평군 11.7대 1, 오산시 11.5대 1 등 이었습니다.



최저 경쟁률
광주시 사회복지직 6.4대 1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시로 14명 채용예정에 90명이 지원하여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흥시는 6.6대 1, 하남시는 6.8대 1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럽네요

평균 100대 1(200대 1, 300대 1이상이 되는 경우도 다반사)을 자랑하는 일반 행정직에 비교하자면 정말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러운 경쟁률입니다. 앞으로 전무후무한 경쟁률이 될 듯싶습니다. 그만큼 2011년 이번 시험이 공무원이 되기 위한 최고의 기회임에 분명합니다.


이곳 노량진 수험가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소식이 가장 핫한 이유는 이처럼 당연합니다. 일반행정 공무원 수험생들을 사회복지 공무원 수험생들을 부러워 할 수밖에요. 노량진 꿈꾸는 자들의 섬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경쟁률 소식을 전해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