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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대학합격리뷰

대학편입시험 복수응시기회가 가장 큰 장점이다.

by 대공자™ 2017. 10. 15.

변화하는 대학입학환경과 교육정책 편입시험이 답이다?! 

 

 

안녕하세요. 건대입구역 렛츠편입학원입니다. 오늘은 대학편입시험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으로서 재수/반수의 방법보다 왜 더유리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대학입학 진학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대학진학의 성공을 위한 아주 중요한 선택지점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초고령화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방안으로서 대학 구조개혁 평가가 시행 중입니다. 실제로 많은 수의 대학이 학과통폐합과 대학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정원을 조정하기 위해 부실대학을 퇴출하고 재정지원 등을 제한하고 있는 정부교육정책때문에 지방소재대학의 어려움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학구조조정때문에 2017년 현재까지 약 4만여명의 대학입학생 감축결과가 예상되기때문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같은 입시환경과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에 따라 대학입학을 하려는 수험생들의 입시환경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입시제도는 정시모집인원보다 수시전형 모집인원의 비중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교과비율보다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현재 재학중인 대학보다 더 상위권의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재수/반수생들에게 더욱 불리한 입시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학구조개혁평가와 PRIME 사업 등의 평가지표가 편입학 모집인원을 결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각 대학 편이모집인원이 계속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따라 편입시험경쟁률도 매년 감소하게 되었구요.

 

 

 

 

대학편입시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교육정책과 입시환경의 변화에서 주목되는 대학시험제도는 편입시험입니다. 대학편입은 다른 대학에 지원하여 편입시험에 합격할 경우 학적을 변경하면서 동시에 학업을 연속성있게 그대로 진행할 수 있고 대학입시 제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때문입니다. 편입은 3학년으로 입학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대학시험제도입니다. 편입시험의 최소지원자격은 2학년 수료로서 신입학을 통해 1학년으로 돌아가게 되지 않고 3학년으로 진학하게 되어 공백없는 대학생활을 지속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편입 편입학 모집 및 지원인원 현황은 2015년도 4,786명 모집인원에 9,0658명이 지원하여 18.9:1의 경쟁률을 2016년 모집인원은 5,571명 지원인원은 8,0327명 경쟁률은 14.4대1, 2017년 모집인원은 6,167명 지원인원은 82,451명 경쟁률은 13.4:1을 기록했습니다. 학사편입 경쟁률은 평균 12:1로서 일반편입보다 약간 낮습니다.

 

 

 

 

과거 학업성과가 좋아서 목표대학 합격에 부담감이 적다면 남은기간 조금만 더 노력해서 합격할수 있는 재수/반수를 선택하는게 당연합니다만 목표대학에 대한 합격 부담감이 많다면(단기간 대학입학 준비의 부담감이 많고 학업성과를 많이 끌어올려야 하는 경우) 준비기간이 1년이상 길게 남아있고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을 포기하지 않고 1~2과목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편입시험을 선택하는게 유리합니다.

 

재수반수는 해당년도 남은기간 vs 편입은 1년이상(2학년까지) / 재수반수는 5~6과목 정시3회(가,나,다군)의 지원횟수 vs 편입시험은 1~2과목(영어, 수학 + 전공, 면접 등 대학별상이함) 최대20개 이상 지원가능한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재수반수하는 대학진학방법보다 편입시험을 준비하는게 더 유리한 점입니다. 하지만 각 대학마다 주요 평가요소와 출제유형이 다르기때문에 원하는 대학편입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계획적인 편입학습 전략이 필요합니다. 편입시험에 대해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카톡, 전화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